미니멀리즘, 오라리 x 뉴발란스 550

 

안녕하세요

 

슈레더 입니다^^

 

이와이 료타가 전개하는 오라리와 뉴발란스가 협업 550을 출시한다고 합니다

 

해당 스니커는 지난 3월 공개된 오라리의 2021년 가을, 겨울 컬렉션에서

 

최초 공개된 바 있는데요

 

협업 550은 오라리의 미적 철학에 걸맞도록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완성됐습니다.

 

주로 투 톤으로 구성되는 보통 550과 달리

 

협업 550의 어퍼에는 에크루 컬러만이 칠해졌는데요

 

미드솔에는 세일 컬러가 활용되었으며 뉴발란스의 로고 및 브랜드명이

 

양각으로 새겨졌습니다.

 

아웃솔은 어퍼와 동일한 에크루 컬러로 마감되었는데요

 

오라리의 미니멀리즘은 텅에서 더욱 강하게 드러납니다.

 

오라리는 일반적으로 부착되는 텅태그를 완전히 제거하고

 

이를 평평한 가죽으로 재구성했는데요

 

이 밖에도 협업 아이템에도 불구하고

 

오라리의 로고를 오직 인솔에서만 찾을 수 있는 점 또한 독특한 점입니다.

 

오라리 x 뉴발란스 550은 오는 7월 16일 부터 일본에서 단독판매되는데요

 

글로벌 구매는 7월 26일부터 일부 셀렉샾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:)

 

출처=하입비스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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